Ⅴ. 표절 "시비" 문제 F. 엘렌 G. 화잇의 저술에 나타난 문학적 차용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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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엘렌 G. 화잇의 저술에 나타난 문학적 차용의 이유
1. 하나님은 모든 좋은 사상의 창조주이시다.
세상에는 일찍이 위대한 교사들, 곧 높은 지능과 광범위한 연구를 한 사람들, 말로써 사람의 사상을 자극하고 광대한 지식의 분야를 개척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지도자로 그리고 저희 민족의 보호자로 높임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보다도 더 높이 계시는 한 분이 계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2,18). 우리는 인간의 기록이 시작된 아주 옛날부터 내려오는 세상의 위대한 교사들의 계보를 더듬어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빛은 그들보다도 먼저 있었다. 태양계의 달과 별들이 모두 태양의 비취는 빛을 반사하여 비추는 것처럼, 그들의 가르침이 진실된 한 세상의 위대한 사상가들은 의로운 해의 빛을 반사하고 있는 것이다. 주옥같은 사상이나 빛나는 지성 하나하나는 다 세상의 빛이신 분으로부터 나온다. 오늘날 우리는 이른바 “고등교육”이란 말을 흔히 듣는다. 참 “고등교육”이란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고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골2:3 ;요1:4)고 하신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것이다.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 가운데 행하리라”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셨다(DA 464, 465).
“그리스도께서는 고대의 모든 진리의 보석들의 창작자가 되신다. 원수들의 활동을 통하여 이 진리들이 바뀌어졌다. 이 진리들은 그것들이 있어야할 자리에서 단절되어 과오의 구도안에 자리를 잡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귀한 보석들을 재조정하여 진리의 구도 안에 두시는 일을 하셨다…”(1890년 원고 25).
2. 하나님은 모든 좋은 사상의 소유주이시다.
엘렌 G. 화잇이 문필조력자 화니 볼톤(Fannie Bolton)에게 기록한 예화에 다음 내용을 볼 수 있다. 화니가 탐스럽고 아름다운 과일들이 주렁주렁 매달린 나무에서 과일들을 따 담으면서 자기 것이라고 하자 엘렌 G. 화잇은 그 과일은 나무에 속한다고 하였다. 사람들이 그 과일을 따먹으며 즐기지만 사실은 나무에 속한다는 것이다(1864년 2월 6일 자 편지 7).
3. 엘렌 G. 화잇은 하나님의 선택받은 대리인(agent)으로 옛 진리들을 다양하게 그러나 통일성 있게 전달하였다(1900년 4월 5일 편지 53 참조)
4. 사상의 영역에서도 해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전 1:9 참조). 옛 진리가 새로운 세대에 재 진술되어져 내려간다.
1. 하나님은 모든 좋은 사상의 창조주이시다.
세상에는 일찍이 위대한 교사들, 곧 높은 지능과 광범위한 연구를 한 사람들, 말로써 사람의 사상을 자극하고 광대한 지식의 분야를 개척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지도자로 그리고 저희 민족의 보호자로 높임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보다도 더 높이 계시는 한 분이 계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2,18). 우리는 인간의 기록이 시작된 아주 옛날부터 내려오는 세상의 위대한 교사들의 계보를 더듬어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빛은 그들보다도 먼저 있었다. 태양계의 달과 별들이 모두 태양의 비취는 빛을 반사하여 비추는 것처럼, 그들의 가르침이 진실된 한 세상의 위대한 사상가들은 의로운 해의 빛을 반사하고 있는 것이다. 주옥같은 사상이나 빛나는 지성 하나하나는 다 세상의 빛이신 분으로부터 나온다. 오늘날 우리는 이른바 “고등교육”이란 말을 흔히 듣는다. 참 “고등교육”이란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고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골2:3 ;요1:4)고 하신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것이다.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 가운데 행하리라”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셨다(DA 464, 465).
“그리스도께서는 고대의 모든 진리의 보석들의 창작자가 되신다. 원수들의 활동을 통하여 이 진리들이 바뀌어졌다. 이 진리들은 그것들이 있어야할 자리에서 단절되어 과오의 구도안에 자리를 잡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귀한 보석들을 재조정하여 진리의 구도 안에 두시는 일을 하셨다…”(1890년 원고 25).
2. 하나님은 모든 좋은 사상의 소유주이시다.
엘렌 G. 화잇이 문필조력자 화니 볼톤(Fannie Bolton)에게 기록한 예화에 다음 내용을 볼 수 있다. 화니가 탐스럽고 아름다운 과일들이 주렁주렁 매달린 나무에서 과일들을 따 담으면서 자기 것이라고 하자 엘렌 G. 화잇은 그 과일은 나무에 속한다고 하였다. 사람들이 그 과일을 따먹으며 즐기지만 사실은 나무에 속한다는 것이다(1864년 2월 6일 자 편지 7).
3. 엘렌 G. 화잇은 하나님의 선택받은 대리인(agent)으로 옛 진리들을 다양하게 그러나 통일성 있게 전달하였다(1900년 4월 5일 편지 53 참조)
4. 사상의 영역에서도 해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전 1:9 참조). 옛 진리가 새로운 세대에 재 진술되어져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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