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종혁 목사님 부고 > 부고 커뮤니티

목사님 주님은혜속에 편히쉬시다가 재림의 아침 건강 하신 모습으로 주님 만나게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의태 진태 애숙. 향숙이는 너무 오랜세월이 지나서 잘모르겼지만 목사님께서 영남 합회 청소년부장으로 계시면서 저를 만이 도와 주셨고 결혼을 위해서도 많은 힘을 보태 주신 목사님이라 마음이 안타갑지만 재림의 소망으로 위로 받으시기를 기도 합니다. 영남 합회 삼천포 교회출신 이한용 드림

저도 1975년 봄, 부산 광안교회에서 첫 목회(인턴)을 시작할 때,
김목사님께서 동래교회를 담임하시면서 교회 예식 등 목회 초년생인 저에게
많은 지도와 도움을 주셨던 고마운 일들을 다시 추억하게 됩니다.

부활과 생명의 주님께서 소망의 약속으로 모든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