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의 새로운 기도터 '마달피 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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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2.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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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앞두고 막바지 마무리 한창
충남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에 위치한 마달피 수련원은 주변 수려한 자연경관과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이 어우러져 기도와 휴양을 겸한 천혜의 집회장소로 손꼽힌다.
약 4만5천평의 대지에 식당과 강당, 숙소가 마련된 건물이 준비되어 있는 마달피 수련원은 4인실 숙소 14개실과 6인실 1개실, 각 80명씩 수용 가능한 강당과 식당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서울에서도 3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교회들의 주말기도회나 가족단위 휴양소로도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원 이전부터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사용 요청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마달피 수련원은 개인신앙을 새롭게 하고 영적성장을 도모, 구원을 체험하고자 하는 많은 재림교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용 신청과 기타 문의는 사슴의 동산 평신도 훈련원(031-584-1267)이나 김용인 집사(011-9907-4652), 총무 안상기 목사(016-257-0675) 편으로 연락, 도움을 받으면 된다.
한편, 평신도 훈련원과 연합회 관련부서장 등 개원준비 실무진은 3일(금) 오전 연합회에서 마달피 수련원 개원과 관련한 회의를 갖고 기타 편의시설을 갖추기 위한 부대공사와 함께 정상적 개원을 위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 짓기 위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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