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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삼육어학원 ‘해외전공연수’ 취업준비생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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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24.09.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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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호주에서 간호학과 학생 대상 첫 연수
SDA삼육어학원은 내년 2월 호주에서 간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전공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의료대란 여파로 주요 대학병원들의 간호사 신규 채용이 급감하거나 장기간 지연되면서 간호대학생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쇼크”라는 표현까지 나온다. 


이런 가운데, SDA삼육어학원(사장 김현민)이 최근 출시한 ‘해외전공연수’ 프로그램이 관련 분야 취업준비생과 재학생의 취업률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대학 및 전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전공 관련 해외 교육기관과 산업체 탐방, 현장 전문가와의 만남, 전공 연계 어학연수 및 현지 문화체험을 통합한 포괄적 교육과정.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키워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킨다. 출국 전 사전교육부터 귀국 후 사후 관리까지 올인원 패키지로 운영하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에 SDA삼육어학원은 내년 2월 호주 TAFE NSW(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 in New South Wales)대학에서 진행할 간호학과 학생 대상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시드니에 위치한 이 학교는 호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직업기술교육전문대학 가운데 한 곳이다. 매년 입학생이 무려 50만 명에 이른다. 재정과 교육 시스템, 환경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무 중심 기술 교육으로 뉴사우스웨일스 소재 기업들의 96%가 만족하며, 학생의 90%가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보인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과 경험을 배워 졸업생의 82%가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또한 2만5000개 이상의 소규모 및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어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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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삼육어학원의 해외전공연수 프로그램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외국인 교사와 함께하는 사전 간호영어 수업을 포함한다는 점. K-MOVE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검증된 실력의 외국인교사와 맨투맨 전공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다양한 상황별 시뮬레이션 등 간호 실습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축했으며, 해외 취업에 관한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 필수 의학 용어를 집중암기함으로써 전문성을 갖출 수 있다. 여기에 연수를 마친 학생들이 해외취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DA삼육어학원 측은 “‘실습할 병원이 부족한데 해외는 어떨까?’ ‘학생들 취업에 ​정말 도움이 될까?’ ‘해외간호사 취업은 어떨까?’ 등 다양한 고민과 궁금증이 있을 것이다. 55년 경력의 외국어교육전문기업인 SDA삼육어학원은 ‘변화’ ‘성장’ ‘미래’를 핵심가치로 삼아 학생들의 발전을 돕고, 국내외 취업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연수 신청 등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SDA삼육어학원 대외사업팀(☎ 02-2211-3745/3657) 또는 홈페이지(www.konexion.net)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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